궁금해 하시는 다양한 내용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제목 | 스킨부스터 너무 아파요. 안아프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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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부스터는 재생, 염증낮춤, 보습 기능 등을 통해서 피부의 상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약물들입니다. 보통 리쥬란, 쥬베룩 등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엑소좀, 물광주사 등도 여기에 해당하죠. 사실 넓은 의미에서는 필러 역시 스킨부스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킨부스터를 찾으시지만, 손주사로 리쥬란이나 쥬베룩을 맞고 나면 아파서 다시 하기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스킨부스터가 아픈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많이 찌르고, 약물의 점도가 높은 편이며, 약물이 필요한 진피층이 통증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첫째, 더마샤인이나 리쥬메이트 등 약물 주입 기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보통 손주사에 비해서 70% 정도의 통증으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 약물을 생리식염수나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조금 희석시키거나 리도카인 등 마취 약물을 섞어서 함께 주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셋째, 이렇게 해도 안된다면 저희 청아연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아산화질소를 이용한 가스마취인 에어녹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녹스는 수면마취가 아니기 때문에 의식을 떨어트리는 작용 없이 가스를 이용해서 통증을 조절하는 장치로 에어녹스를 하고 시술 시 일반 시술 때보다 40~50% 정도까지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면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도 편안하게 할 수 있어요. 이마저도 안된다면 수면 시술을 해야겠지만 스킨부스터 받는데 수면 시술까지 고려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청아연은 저희만의 방법으로 스킨부스터 시 통증을 줄이는 방법을 개발하여 시스템 특허까지 받았습니다. 미라젯, 통증주사, 국소마취, 에어녹스 및 가수면시술 등 여러 방법과 저희만의 약물을 믹스하는 방법을 혼합하여 아프지 않으면서 효과 좋은 테크닉으로 여러분들의 피부를 업그레이드 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