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하시는 다양한 내용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제목 | 미라젯으로 스킨부스터도 할 수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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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젯은 바늘 없이 약물을 피부내에 고르게 주입할 수 있는 레이저입니다.
리쥬란, 샤넬주사, 잘루프로, 쥬베룩, 레니스나, 엑소좀 뿐 아니라 무른 필러까지, 액체로된 거의 모든 약물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미라젯을 이용한 스킨부스터란, 위에서 언급한 스킨부스터 약물을 미라젯을 이용해서 주입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킨부스터는 주사기를 이용해서 시술자가 손으로 직접 주입하거나 팡시스, 하이쿡스, 리쥬메이트 등의 인젝터를 이용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으로 진행하는 경우 통증이 굉장히 심하고 멍이 들 가능성이 높으며, 진피층 내에 일관되게 정확히 투여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익젝터로 한다해도 통증을 완전히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두 시술 방법은 엠보싱이 동반되기 때문에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을 진행하시기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라젯을 이용한다면 마취를 하지 않는다해도 통증을 거의 느끼시지 못하시며, 만약 통증에 민감하신 경우라면 크림마취를 충분히 진행한다면 통증의 정도는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시술 후에는 24시간 내외로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 제외하면 거의 부작용도 없는 편이고, 엠보싱 현상도 없어서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십니다. 청아연에서 시술하는 미라젯 스킨부스터는 리쥬란을 베이스로한 모공 미라젯부스터와 청아연만의 고유한 약물을 투여하여 시행하는 미백 미라젯부스터 및 쥬베룩이나 맥쿰을 베이스로 한 흉터부스터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