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하시는 다양한 내용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제목 | 편평사마귀가 계속 재발해요. 방법이 없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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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는 완치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에 의해서 감염되어 나타나는 피부에서 약간 솟아오르는 (구진성의) 병변으로 색소성 문제인 점이나 검버섯 등과는 다르게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혹자는 '난치성' 질환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편평사마귀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루트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다른 사람의 바이러스가 접촉되면서 옮겨지는 방법. 둘째, 자신의 몸에 있던 바이러스가 자신의 손에 의해 다른 부위까지 전파되는 방법. 루트가 어떻게되었든 옮겨온 바이러스가 무조건 그 부위에 편평사마귀로 번지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 입니다. 아무리 바이러스가 몸에 옮겨져 와도 면역력이 강하다면 편평사마귀로 악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의 방법 역시 두가지로 나눠서 해야 합니다. 먼저, 튀어나와서 보이는 편평사마귀 병변은 레이저를 이용해서 깍아냅니다. 하지만 이렇게해도 보이지 않는 부분에 바이러스가 잔존할 수 있으며, 아주 작아서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병변은 현실적으로 다 제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청아연은 면역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의원과의 통합진료를 통해 한약을 통해 면역력을 개선시키고, 레이저 시술 후 바이러스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청아연만의 마스크 팩 치료법을 도입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