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하시는 다양한 내용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제목 | 울쎄라 하고 붓기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대체 왜 생기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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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는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입니다. 초음파를 피부 밑의 근막층이나 지방층 등 타겟이 되는 부위에 집중시켜 조직의 온도를 올려줍니다. 온도가 올라간 부위는 수축이 되면서 리프팅 + 지방 분해 등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울쎄라의 효과가 좋은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몇가지 부작용 때문에 시술 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시술 부위의 붓기 입니다. 특히 하관쪽 붓기가 발생하면 드물게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붓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민하실 수 있습니다. 울쎄라 후 붓기가 나타나는 이유는 초음파 에너지가 집중된 부위에 온도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염증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상처가 날만한 자극을 받으면 염증기, 증식기, 성숙기 - 3가지 단계를 거치며 회복이 됩니다. 특히 염증기 때 상처가 난 부위에 상처 회복 물질을 분비하기 위해서 우리 몸의 혈관이 확장하고 혈장이 조직내로 빠져나가면서 그 조직이 많이 붓게 됩니다. 이 같은 현상은 보통 2~5일 정도 지속됩니다. 울쎄라 후 초반 붓기는 상처 회복의 3단계 중 염증기 때 발생합니다. 이는 후에 증식기, 성숙기를 거치며 콜라겐이 재생하면서 탄력을 올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울쎄라 후 붓기가 어느정도 있으면 오히려 후에 효과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붓기가 생기면 일상생활에 스트레스를 받기 떄문에 고민이 되실 수 있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것은 가라앚을 때까지 가만히 두는 것입니다. 보통 염증 반응은 길어도 2주 안에 끝나며, 큰 붓기는 2~3일 정도에 피크를 찍고 그 후부터는 점차 완화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 상황에서 얼음찜질 등을 하면 붓기가 조금 더 빠르게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과도한 얼음찜질은 혈관을 수축하고 염증기를 억제해서 후에 증식기, 성숙기 때 콜라겐 재생을 더디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리프팅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병원에서 하는 LDM 관리나 셀레늄 등의 붓기 수액 및 고압산소치료 등을 진행하면 조금 더 빠르게 붓기를 뺄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관련 블로그 글 :https://blog.naver.com/goal717/223256640050 (울쎄라 붓기 왜 나타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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