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궁금해 하시는 다양한 내용을
정리해 알려드립니다.
| 제목 | 한관종에 포텐자를 사용하면 이산화탄소 레이저로 할 때보다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좋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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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종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땀샘이 뭉치면서 피부에 결절이 울퉁불퉁하게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론적으로 전신에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눈 주변, 특히 눈 밑에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관종은 기능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눈 주변에 다량으로 발생하는 경우, 미용적으로 개인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치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관종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이산화탄소 레이저나 어븀야그 레이저를 이용해서 울퉁불퉁한 윗부분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으며, 둘째, 포텐자나 아그네스 등 고주파 기계를 이용해서 한관종 부위에 직접 고주파를 투여해서 한관종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조금 더 이해하시기 편하실거에요.  최근에는 포텐자나 아그네스 등의 기계를 이용한 한관종 치료를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깎아내는 방식의 치료는 간단히 끝날 수 있지만, 흉터나 자국이 많이 남을 수 있고, 한관종의 뿌리가 그대로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반면, 고주파를 이용해서 뿌리를 제거하는 방식은 비록 시술 후 약간의 붓기와 붉음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시술 후 흉터, 재발 등이 거의 없는 방식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효과적인 면 역시 기존의 방식이 뿌리를 남기는 방법이라면, 포텐자 방식은 뿌리 자체를 파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좋아지면서도 재발율이 낮아서 효과가 더 좋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피부의 민감도나 재생력이 따라 개인차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3개월 간격으로 최소 3회 정도 치료를 권장드리며, 이후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시술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한관종은 2~3달 간격으로 최소 3회 정도의 치료를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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